부산/다대포 : " 온도애 " (feat. 휘낭시에 완전 찐맛집 !! )

오늘은 투표날이기도 하고 ! 즐거운 출근날 ! 이기도 했어요.

2시까지 근무여서 ,오늘은 달달~한게 땡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날씨가 너...무더워서 ㅠㅠ 얼른 이걸 포장해서 집에서 먹고 싶었어요.

제 직장이 다대포라서 요기에 맛집들을 정말 찾아보려고 노력 중 이긴한데 ,

오늘은 휘낭시에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 곳을 한번 와봤어요 ..

근데..진짜.. 와..여기서 휘낭시에 먹으니까능 ...딴집꺼는 우뜨케 먹을까나~ 하고 걱정을 했어요.

그정도로 맛있는 집이니까능.... 잘 따라와 주쎼욤! !

 낫개역 에 위치한 온도애 라는 까페에요.

크기는 작은 까페 이지만, 그대로 분위기도 너무 좋고, 노래 선곡이며 , 분위기며 , 인테리어와 그리고 소품까지 신경을 많이 썻다는게 눈에 띄었어요.

 

 

 

 

 

매장 내부는 이렇게 각각 3테이블 에서 4테이블 정도 있었고 , 여기는 확실히 앉아서 먹는 손님들 보단, 테이크아웃 해가는 손님들이 참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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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각 메뉴들의 가격과 , 그리고 원산지 표시사항 이 붙어져 있어서, 요런거 되게 ㅋㅋ 있으면 자신있는곳이구나 .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요기도 특히 휘낭시에 맛집답게 다양한 휘낭시에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휘낭시에 5구 세트 와 시오빵 을 삿어요.

온도애 까페 에서 가장 인기 있는게 휘낭시에 와 시오빵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안에 유리로 되어있어서 잘 안보일수도있는데 ㅠㅠ 최대한 잘보이게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잘보이나욤...?ㅠㅠ

거의다 가격은 2,500원 이라서 저 맨밑에 있는건 아마 그가격은 아닐텐데 그래도 굉장히!! 이뿌고 , 전부다 하나씩 먹어보고싶었어요 ...ㅠㅠ

그래서 주문하고 나서 포장하는동안에 매장에 인테리어들이 너무 신경을 쓴게 보여서 이것 저것 한번 찍어 봤어욤.

 

 

 

 

 

 

 참.... 뭔가... 신경을 쓴게 느껴져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 마샬 은 스탠모어 로서 저희집에도 있지만 잘 틀지 않는 그런 아이에요 ..ㅎㅎ

 

 

 

 

 휘낭시에 5구 세트에요.

너무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원래 제가 너무 빵돌이라서 , 빵을 너무 과하게 좋아하거든요 ...?

근데 아...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여태까지 먹었던 그 휘낭시에랑 다르게 너무 맛있게 쫄깃하게 생겼어욤 ..ㅠㅠ 흐엉...

근데 시오빵을 사진을 못찍었더라구요 ㅋㅋㅋㅋ

시오빵은 따로 포장을 해주셨는데 ㅠㅠ 요기 통안에 있었으면 같이 찍었을텐데 ... 제 불찰입니당.

들고 오는길이 조금 더웠지만 , 그래도 집에서 먹어볼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요런거 하나 쯤은 다들 찍자나요? 그쵸? ㅎㅎ

 집에와서 ㅎㅎ 시오빵을 사진찍으면서 제 입안으로 우걱우걱 넣었어요.

진짜 .. 아.. 왜 시오빵을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지 알것 같고 , 굉장히 쫄깃, 하구 짭쪼름한 맛이 나면서 ㅎㅎ 굉장히 빵에 밀도가 높더라구요.

 그리고 휘낭시에 인데 5개를 다 먹을 배가 아니라가지구... 1개먹어봤는데 진짜 여기 휘낭시에는 확실히 겉빠속촉인데 안에 빵의 밀도가 굉장히 단단해요.

 

그래서 1개먹어도 우와 배가 불러지는게 느껴져요.

2,500원 너무 가성비가 있는걸요...?

진짜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다대포 휘낭시에 하면 온도애 라는곳을 꼭 추천하고 싶을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전화번호 : 010-2062-3339

주소 : 부산 사하구 다송로 8 1층

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