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 : " 옥이네 " (feat. 꽃집은 옥이네 !! )
어제 휘낭시에 맛집 까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 가지고 오고난 뒤에 ㅎㅎ
집에 오는길에 너무 일단 너무 더웠는데, 꽃집이라고 되어있는곳에 너무 꽃들이 이뿌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요즘 제가 반려목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서 ㅎㅎ
저번에 꽃들은 다... ㅠㅠ 죽어버렸지만 ..ㅠㅠ
그래도 이번엔 또 어떤 꽃이 이뿐가~ 하고 들어가봤어요.
근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얘기도 좀 듣고 하다가 ㅎㅎ 요즘 칠링백 이라는게 그렇게 잘나간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칠링백이 뭔지 사실 잘 몰랐거든요 ...ㅠ
그래서 오늘 제가 산 칠링백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 하게되었어요! ^^


우선 옥이네 , 꽃집 이라고 해요.
여기는 일단 옥 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ㅎㅎ
여기 꽃집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옥 이라는 이름을 가진분들이 꼭 나 옥 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여기 방문했다고 ㅎㅎ
웃으면서 얘기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좀더 큰 화분을 사볼까... 하고 고민을 정말 진지하게 하고있어요 ... ㅎㅎ



그래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난뒤에 제 아이폰으로 마구마구 눌러댓어요 ㅎㅎ






꽃 향도 너무 좋고, 날이 너무 더워서 ㅠ 사장님한테 너무.. 더워요..하고 크게 숨을 들이마셨는데 꽃냄새가 너무 좋아서 ㅎㅎ
요기에 좀더 있고 싶기도 했었어요.
꽃을 계속 만지고 향기를 맡는 분이라 그런지 사장님이 되게 온화 하시고, 되게 친절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이런거 되게 ㅎㅎ 신경 많이 요즘 쓰고 있는 부분이에요 ㅎㅎ
일단 가격! 그리고 ㅋㅋ 원산지 표시판 !!! 거의다 국산인걸 볼수있죠!? ㅎㅎ
솔직히 꽃집에 원산지 표시되어있는거 처음 본거같은데 아마 다음주에 또 다른곳을 갈거같은데 거긴 붙어져있는지 한번 유심히 살펴 봐야겠습니당 !!


그리고 너무 명함도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져서 하나 달라구하구 ㅎㅎ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그리고 드디어 제가 산 칠링백 입니다 !! ^^ 너무 이뿌지 않나요..?ㅠㅠ
요즘 이게 대세라고 하더라구요 !!!?
이렇게 그냥 보관 하시면 되고 , 나중에 물 갈아줄때는 2~3일정도 뒤에 물 새로 갈때는 끝에 뿌리를 1cm 정도 잘라서 해주면 꽃이 조금더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 꿀팁들도 얻고 ! ㅎㅎ 집으로 열심히 걸어갔어요.



제가 산 칠링백의 꽃은 거베라 와 장미 라고했어요.
거베라는 이뻐서 인기가 많은지 , 거베라 이름을 참 많이 들어본거 같아요.



그리고 집에와서 이렇게 제 반려목 은행이랑 같이 찰칵 찍었어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다 보면 ... 수목원 까지는 못하겠지만.. .저기가 분명 식탁으로 쓰고있는건데...식탁을 못쓸날이... 안오겠죠? ㅎㅎ
에이 그래 오버야 오버 ㅎㅎ 아무튼 ㅋㅋ 이렇게 기분전환하고 집이 화사해 지는건 이아이들 때문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출근하고 퇴근하고 한번씩 한번씩 보는데 참 기분이 좋은거같아요.
그냥 딱! 멈춰서서 잠시 보게되는..? ㅎㅎ 그런 아이들이라서 참 기분이 좋은거같아요.
오래오래 내가 한번 잘 관리해볼께 ㅠㅠ
칠링백은... 아마...1주일 정도 갈꺼같긴한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