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최애 카레집 오겡끼카레 (feat. 타케짱)
구제때문에 남포동을 너무 좋아해서 간지도 10년이 넘었는데
아마.. 제가 이집을 간게 5년이상되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꼭 다른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블로그를 쓰게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자 그러면 이제 시작합니다!!
입구부터 아주 일본 스럽죠? ㅎㅎ
이시국이구, 일본혐오가 많이지고 있는 이상황에서 이런 블로그를 올려서 사람들이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일본 정치인과 일부 몰 지식한 사람들이 한국을 비하하고 있지만 모든 일본인들이 그런건 아니라는걸 저는 여기 사장님인 타케짱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계단이 가파르니까 조심히 올라오셔야 해요! 꼭대기 아니구 2층이에요
뭔가. 처음엔 산만하다 라고 느꼇던것들이 점점 하나씩 하나씩 채워지는걸 보면 친근하다 포근하다 마음이 편해진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처음 오신다면 조금 분위기에 놀랄수도, 신기해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 이제 중요한 카레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맛은 너무 맛있어요... 5년 이상 단골이니까 맛없을수가 없죠..ㅠㅠ
특히 카레는 비벼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떠서 먹는거라고 해요.
그래서 밥이 너무 뜨겁다면 조금 식혀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먹고 인증샷 올렸어요~
가격은 밥많이 하면 4,900원 보통 은 4,400원
가지카레와 연근카레도 있어요. 그건 5,400원이에요.
아 예전엔 타코야끼 만드는게 저녁에 예약을하고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타코야끼 전화 예약하고가도 되고
전화예약을 안해도 20분정도 기다리면 준비를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만들어먹는 재미가 있으니 꼭 체험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아 참고로 제가 타케짱을 오래 봐서 아는데요 ...
동시에 손님이 많으면 되게 예민해져요 ... ㅎㅎ
그건 어서 한분이라도 빨리 식사를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
혹시나 갔는데 사람이 좀 많아서 대답을 잘안한다거나, 무리무리무리 라고한다면 ㅎㅎ
너그러이 ㅎㅎ 양해해주시구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ㅎㅎ 금방 다시 친절한 타케짱으로 돌아올꺼에요.
타케짱이 한국말을 유창하게는 아니지만 왠만한 말은 다 알아들으니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주차는 용두산 공영주차장에다가 하시면 편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