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메르데쿠르 까페 (feat.여기는 뷰맛집이라죠?)

기장 까페하면 로쏘 밖에 알지 못했는데,

로쏘올때마다 옆집에 뷰 좋은곳이있네 라고만 생각하고

와야지.. 와야지...하는데 하필 간날.. 비가 억수로 내렸다..ㅠㅠ

정말... 차도 정말 많고 들어가는곳도 힘들고 그랬는데!! 비도오고 그래서 괜히 왔나...했는데 ...

​

사람도 너...무많았고..차도 너...무 많았다.

심지어.. 빵들도..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종류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

​

근데.........그 모든걸 다 없애주는게 뷰.. 였다.

​

그런데... 이역시도...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어떻게 찍을수가 없었다..

또... 그래도 찍으면.. 뭔가.... 사람들이 불편해 하실수도 있으니까... 난 아직 초보 블로거니깐....

​

결국 많이 못찍었다고 변명하고있다... ㅠㅠ

​

딱 보이는 입구매장이 A라고 치면 바로옆에 B동이 있다.

​

점원분이 자리먼저 잡고난뒤에 주문해달라고 했다.

각 A동과 B동은 1층 2층 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A동의 2층은 극장 처럼 계단형식으로 좌석이 있고

B동의 2층은 그냥 평범한곳 이였다.

​

우리는 B동에 1층에 비교적 괜찮은곳에 앉았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1시간 정도있다가 나가야된다고해서 사람들이 로테이션이 잘되었다.

우리도 1시간 채우지도 못한채 나가는게 아깝긴 했지만. 그래도 코로나니깐.. 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이집은 특히! 빵이 맛있다고했는데

정말이지.. 해융씨가 오!! 이빵이 파네..? 라고했다.

그래서 응? 하고 했더니

퀴니아망 이빵이 빵좀 잘만든다는 곳에서만 있다고 얘기해줘서 그래1?!? 하고 바로 시켜먹었다.

빵도 겉빠속촉 이라고할까..? 정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