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포동 "프레티올라프레즐" 프레즐 맛집 !!
오늘은 남포동 데이뚜 왔어염! ^^
요즘같이 코시국이니까능.. 엄청 넓은 까페가 아니면.. 조금 그렇자나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테이크아웃을 해서 용두산공원으로 갈수있는 그런데 맛있으면서도 특이한? 디저트를 찾고있었는데
바로 이집이 보이더라구요!!
구래서 찾아와봤습니당!!




딱 눈앞에 이거부터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 처음엔 만들어져있는걸 파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
여긴 찐으로 하는 집이더라구요 ....
직접 다 손으로 만드는걸 바로 앞에서 볼수도있게 해주는 아주 자신이 넘치는!! 그런 디저트집이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는 직접 먹는것보단 바로 근처에 용두산 공원이 있으니까 편하게 에스컬레이터타구 가셔서 저녁 야경을 보면서 먹는걸 너무 추천해요! ^^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수있고, 이렇게 프레즐 판매순위가 있는게 아주! 너무 맘에들었어요.
이렇게 하면, 저같이 선택장애 인분들에게는 그냥 묻지마 1등 2등을 선택할수있어서 ㅎㅎ
그래서 저흰 고구마 크림치즈와 핫치킨고구마 이렇게 2개 시켰어용
그리고 커피는 아아 랑 뜨아 시켰구용
당근 테이크아웃으로! 했답니당 ㅎㅎ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우리의 프레즐을 만들고 계셨어요.
그래서 만드는걸 보는게 잼있어서 다른분들도 보면 좋겠다 싶어서 ..
실례를 무릅쓰고, 이거 촬영해도 되냐구 물어봤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흔쾌히 괜찮다고하셨어용 ㅎㅎ
만드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용 ㅎㅎ
후딱 만드시고, 이제 오븐에 넣으시는데 제가 시간을 물어보니까 5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분 기다리는 동안에 매장내부에 센스있고, 아기자기한게 보여서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어용.



이런걸 보면서 우와... 마싯겠당.... 진짜 마싯겠당... 이생각만 하고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5분 금방 지나갔어요.
드디어 마침내 나온... 저의 프레즐 입니당!!



진짜 여기 재료 아낌없이 아주 마구마구 넣어주셔가지구... 빵도 어떻게 이렇게 촉촉한지... 쿠폰도 센스있게 주시구 ㅎㅎ
아...진짜..... 이거얼른 먹고싶었는데.. 사진찍으면서도 군침이 돌더라구용.... ^^
그래도 바로 먹을수없어서...ㅠ 용두산공원가서 야경을 보면서 먹어야겠다는 일념 하나때문에!! ㅠ 꾹참구 ... 사장님에게 포장해달라구하구,
바로 용두산공원으로 후다닥 갔어용...
가는데... 시간 한..5분? 이면 도착한거같았어요 ( 에스컬레이터 만세)


용두산공원에 후다닥 도착하자마자, 그네가 있어서 거기 앉아서 분위기 있게 먹어보쟈~
하구 깟는데... 아주 따뜻하구 치즈가 아주 흘러내릴거같이 얼른 먹어달라구..하는거 있죵..?ㅠ




진짜... 먹는순간... 와...
1. 너무 빵이 마싯다는 생각
2. 치즈가 넘칠거같아서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
3. 고구마와 치즈 그리고 빵의 조합이 너무 잘어울 린다는 생각
4. 비주얼도 너무 맛있고, 용두산의 야경을 보면서 느긋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져 버릴정도로 너무 맛있어버리기....
이렇게 맛있게 다~ 먹구 집으로 슝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