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까페 까페선샤인(feat. 범어사까페 찾다가 득템!!)

구서동에 새로운 직장에 가게되어서 해융씨와 구서동에서 데이트를 하게되었는데 구서동에 까페들은 좁고, 주차할곳도 없고,

그래서 찾다 찾다가 범어사 까페를 검색하니까 괜찮은것 같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범어사 인줄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선두구동 에 위치해있던 바로 이까페! ㅎ

 

 

여기는 참고로 해오름 이라는 가게에서 안으로 들어와야 까페 선샤인 이라고 있어요.

여기는 일단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코시국이라서. 일부로 좀 넓은 까페들을 선호하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일 첫번째 고려했었던건 까페가 넓냐 안넓냐 였어요.

여기는 야외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제 안에 인테리어 사진 보여드릴께요.

 

​뷰가 아주 너무 좋아요. 너무 분위기 있고... ㅠ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

종합적으로 얘기하자면...

 

부산인데도 약간 시골온듯한 기분이라서 힐링하는거같고... 조용하구.. 다음에는 저 바로옆에 연잎밥파는곳에 가서 밥도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여기정말... 시끌버적하지않고, 손님들도 비교적 빨리 빠지는거같아서 저희는 1시간 넘게 있다가 간것같아요. 날이 조금더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수다를 더 떨어야겠어요 ㅎㅎ

너무 너무 만족하는곳 이였어요 ㅎㅎ